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평소에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을 폭행한 탤런트 이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강동구 모 아파트에 있는 김모씨(25)의 집에 찾아가 김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씨는 김씨에 대한 폭행 혐의에 대해 “내가 오히려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부인했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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