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김해서 민생챙기기
손학규 대표 김해서 민생챙기기
  • 신아일보
  • 승인 2008.03.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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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등 50여명 동행 시장상인들과 만남
손학규 대표 김해서 민생챙기기

부산을 시작으로 민생탐방에 나선 통합민주신당 손학규 대표가 11일 낮 12시30분께 경남 김해시 내외동 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챙기기 등 총선 필승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날 손 대표는 지역 국회의원인 최철국 의원과 경남도당 당원 등 50여명이 함께 동행하면서 시장상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손 대표와 최의원은 이날 김해 내외동 시장을 방문한 뒤 상인들에게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데 생계에 지장이 없는지"라고 묻고 “통합민주신당은 지역민들의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손 대표의 질문에 상인들은 “가격이 많이 올라 살기가 힘들다"며 “대통령이 바뀌어도 장사가 잘 안된다"고 답했다.
앞서 손 대표는 오전 10시께 창원시소재 산업체를 방문한 뒤 오전 11시20분께 도당 회의실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손 대표는 이날 2시간 동안 민생탐방으로 김해를 찾은 만큼 내외동시장에서 최 의원과 도당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진 뒤 서울로 상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