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 결의대회 개최
4대 사회악 근절 결의대회 개최
  • 부여/조항목 기자
  • 승인 2013.04.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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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서 외내산파출소, 거리 캠페인도

부여경찰서 외내산파출소는 지난 26일 외산면총화협의회 회원, 경찰관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결의 대회를 가지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외내산파출소는 외산·내산면 뿐만 아니라 부여 전 지역의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 식품 척결을 위해 협력단체와 결의를 다짐하고 주민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직접 거리로 나서 4대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연교 소장은 “4대 사회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편안하고 안전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4대악 척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