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인식)는 지난 8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서무계장, 계양구청 자치행정 과장등 민.관 단체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지역치안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계양지역치안 실무협의회’는 계양서 경무과장, 계양구청 자치행정과장 등 자치단체와 교육기관, 시민단체등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첫 번째 회의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 중점 관리구역 설정 운영, 기관별 특색에 맞는 ‘주민밀착형’ 홍보전략등을 논의했다.
한편 정인식 서장은 “기초. 교통질서등이 확립되면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깨진 유리창’이론이 있다며, 지역에서 기초질서등 작은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경우 자연스럽게 강력범죄가 사라지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백칠성기자 csbea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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