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 참전용사 부산UN기념공원 추모식
영연방 참전용사 부산UN기념공원 추모식
  • 부산/김삼태 기자
  • 승인 2013.04.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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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추모식… 부산보훈청장 등 300명여명 참석

부산지방보훈청은 국가보훈처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6·25전쟁 당시 임진강과 가평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방어작전을 펼쳤던 영연방 4개국(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참전용사와 그 가족 210여명을 초청해 이분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60여년만에 다시 대한민국을 찾는 방문단은 지난 22일에 입국해 △23일 임진강 전투 기념식과 판문점을 방문 △24일 가평전투 기념식에 참석한 후 아일랜드 해피벨리를 방문 △25일 안작 데이 기념식에 참석 후 아일랜드 참전비 제막식에 참가 △26일 가족과 동료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의 UN기념공원에서 추모식 참석 후 참배하고 △ 27일 출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연방 재방한 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 UN기념공원의 상징구역에서 스티븐 블레이니 캐나다 보훈부 장관, 영연방 대사 및 무관, 부산지방보훈청장, 영연방 참전용사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린다.
추모식은 참전용사 행진, 대한민국 국가연주, 개식 기도, 영국여왕 메시지 낭독, 감사편지 낭독, 추도사, 헌화, 묵념, 폐식 기도 순으로 진행되며, 식 후에 영연방 참전용사와 유족들이 자유롭게 UN기념공원 묘지를 참배한다.

한편 감사편지 낭독자인 분포중학교 1학년 조은서 학생은 부산지방보훈청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참전용사께 감사의 영문편지쓰기 대회’의 대상 수상자로서 영문으로 된 편지를 직접 낭독하고 참전용사와 유족들에게 편지를 전달해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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