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日총리 "침략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아베 日총리 "침략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 윤다혜 기자
  • 승인 2013.04.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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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가 23일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 반성과 사죄를 표명한 '무라야마(村山) 담화와 관련, "침략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정의는 학계에서도, 국제적으로도 정해져 있지 않으며 국가와 국가 간 관계에서는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말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자민당의 마루야마 카즈야(丸山和也) 의원이 '무라야마 담화'의 내용에 대해 "멀지 않은 과거의 한 시기", "국가 정책의 잘못",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의해" 등 3가지를 들어 "애매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하는 것은 안일주의이며 역사적 가치가 없다"고 지적한 데 대해 "마루야마 의원이 질문은 애매한 점을 밝혀 좋았다. 무라야마 담화에 대해 그러한 문제들이 지적되고있는 것은 사실이다"고 동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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