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성비전센터 ‘경기특성화 가족사업’ 선정
경기여성비전센터 ‘경기특성화 가족사업’ 선정
  • 수원/임순만 기자
  • 승인 2013.04.23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경기도 특성화 가족사업 발굴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해 5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주말 아빠의 돌봄 참여를 유도한 의왕시의 ‘아자(아빠, 자녀)! 함께 해서 즐거운 토요일’, 군부대가 많은 지역 특성을 살린 남양주시의 군인 자기 돌봄 ‘감정과 언어 가꾸기’, 한부모 역량 강화를 꾀한 의정부시 한부모 대상 ‘희망 하모니’, 지역사회 나눔공동체 육성을 도모한 하남시의 지역아동센터와 가족봉사단의 ‘통큰 가족의 건강한 토요일’, 이혼 위기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산시 이혼 위기가족 대상 ‘부부의 품격, 사랑한 DAY’ 등이다.
성비전센터 이용교 소장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문제 예방을 위해 향후 도내 가족사업을 특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