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자 4대 이벤트 홍보 ‘앞장’
택시운전자 4대 이벤트 홍보 ‘앞장’
  • 천안/고광호기자
  • 승인 2013.04.23 1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 개인·법인택시 2163대 참여 중점시책 홍보

천안시 법인택시운전자 및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올해 천안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국제웰빙식품엑스포, 흥타령춤축제, 천안방문의 해 등 4대 빅 이벤트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스티커를 제작해 택시 앞좌석 앞과 뒤좌석 뒤에 부착해 승객들이 보기 쉽도록 했고 운전자들은 내용을 숙지해 승객들과 대화시 자연스럽게 홍보하도록 했다.
시 개인택시운송사업자 및 법인택시 12개사 대표들은 “이번에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 시민들에게 더욱 친절서비스를 높이고 천안시 중점시책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철 택시행정팀장은 “천안에서 운행하는 2163대 전체택시에 스티커를 부착해 승객들을 대상으로 중점시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