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총참모장 “북한 4차 핵실험 가능”
中총참모장 “북한 4차 핵실험 가능”
  • 이은지 기자
  • 승인 2013.04.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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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 총참모장 팡펑후이(房峰輝)장군은 22일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그동안 교착 상태에 빠졌던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의 6자회담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팡펑후이 총참모장은 중국 정부의 북한 핵무기 실험에 대한 강경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6자회담의 다른 당사국들도 협의를 통해 이를 종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기꺼이 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