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내달 7일 한·미 정상 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북핵(北核) 셔틀외교에 나선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는 24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에 따라 중국을 방문한다.
윤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대응 방향도 협의할 예정이다.
또 두나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 있는 발전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에서의 협력 강화책을 논의한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는 24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에 따라 중국을 방문한다.
윤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대응 방향도 협의할 예정이다.
또 두나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 있는 발전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에서의 협력 강화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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