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 24일 방중
윤병세 외교부 장관, 24일 방중
  • 전민준 기자
  • 승인 2013.04.21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내달 7일 한·미 정상 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북핵(北核) 셔틀외교에 나선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는 24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초청에 따라 중국을 방문한다.


윤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대응 방향도 협의할 예정이다.

또 두나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 있는 발전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에서의 협력 강화책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