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어르신 250명 대상

부산우정청은 보이스피싱 예방설명회를 지난해 총 6회에 걸처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 2월 울산근로복지회관에서 한 차례 피해예방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다.
부산우정청 오병태 금융검사과장은 “개인정보를 미리 알아내서 대출을 미끼로 송금을 유도하는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다양화 돼 가고 있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방문교육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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