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 실현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공명선거 실현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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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진 전남 여수경찰서
오는 4월9일은 제18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일로 지금 각 정당에서 공천심사중에 있는 등 치열하게 불을 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그 어느때 보다도 시민들의 관심이 공명선거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가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하며 모두가 법질서를 철저히 지켜 깨끗한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
유권자는 주인의식을 발휘하여 불법선거운동을 단호히 거부하고 불법행위를 발견 신고 할 경우에는 최고 5억원의 보상금을 드리며, 신고자의 비밀을 보장하니 112 또는 경찰관서로 다음과 같은 주요 위반행위를 신고하길 당부하며 아울러 관련자들도 절대 탈법행위를 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먼저 공천을 받기위해 정당관계자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선거운동 목적으로 돈. 음식물 등 금품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인터넷상 음해성 글 게재 등 후보비방행위는 불법이다.
다음으로 공무원의 선거개입행위, 선거운동기간(3.27-4.8)전 사전선거운동, 사조직을 동원한 선거운동, 후보자. 선거운동원 폭행 등 폭력행사는 불법 선거운동이니 절대 근절하기를 당부한다.
아울러 경북 청도군수 재선거 및 영천시장 재선거에서 수 많은 인원이 구속되고. 형사입건 되는 등 크나큰 공명선거 저해사건을 교훈삼아 이번 총선에서는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공명선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