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현안으로 대두된 4대 사회악 근절 협력 추진과 통합 관제센타 중심 치안인프라 구축, 부정·불량식품 근절, 교통사고(보행자)예방 인프라 확충 등의 논의됐으며, 이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방안 마련을 위해 전 기관·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을 하는데 공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4대 사회악 박을 터트리며 남원에서 4대 사회악이 없어지길 바라는 ‘4대 사회악 근절 퍼포먼스’를 가진 뒤 20개 기관·단체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역량을 총집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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