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사무실 침입 컴퓨터등 절취 2명 검거
빈사무실 침입 컴퓨터등 절취 2명 검거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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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는 20일 특수절도 등으로 누범 기간에 있는 상태에서 빈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 등을 훔쳐 판매한 김모씨(41) 등 2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달 14일 오후 9시께 대전 중구 은행동 모 사진관에 침입, 책상 위에 설치된 컴퓨터와 모니터, TV 등 50만 원 상당품을 들고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해 중고 판매상에 판매한 혐의다.
김용현기자 9585ky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