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전환형 ‘명품 임대아파트’ 공급
분양전환형 ‘명품 임대아파트’ 공급
  • 화성/강송수 기자
  • 승인 2013.03.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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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산업, 이달 ‘향남신도시 모아엘가’ 분양
전용면적 74~84㎡ 496가구… 입지여건 뛰어나

모아주택산업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신도시 B8블록에서 분양전환형 명품 임대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지상 22~25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96가구로 5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임대로 살다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도 대한주택보증이 보장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세제혜택도 받는다.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는 물론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아 세 부담을 낮출 수 있고, 임대기간이 보유기간에 포함돼 바로 매도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향남신도시 모아엘가는 실용성과 쾌적성을 강조한 고품격 단지 설계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품질 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일자형)과 탑상형(타워형)을 적절히 조화시켜 단지 전체가 웅장하면서도 시원스럽다.

또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그동안 중소형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4베이 이상으로 설계했다.


최첨단 에너지절약 시스템도 돋보인다.

우선 실내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휴대폰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을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갖춰진다.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과 세대 공동현관과 경비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무인경비시스템이 갖춰져 관리비 절약은 물론 입주민의 안전을 배려해 생활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또 원격검침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집안 조명과 전기 등을 통합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관리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향남신도시는 이미 개발이 완료돼 1만여 가구가 입주한 향남1지구(169만8677㎡)와 단독, 공동주택 등 총 1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향남2지구(319만180㎡) 등 총 2만5000여 가구의 수도권 대표 신도시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도 39, 82, 43호선이 인접해 광역교통이 우수하며, 동서간선도로 및 서해선 복선전철(가칭 향남역)도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까지 1시간 이내 진출입도 가능해진다.


초ㆍ중ㆍ고교는 물론 주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향남1지구에는 대형 할인마트인 홈플러스,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등 크고 작은 상업시설 등이 있다.


특히 모아엘가는 2지구에 들어서는 상업ㆍ복합시설이 바로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향남신도시는 인근 발안산업단지, 향남제약단지, 기아자동차공장과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 첨단바이오산업벨트의 배후주거지로 앞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아엘가 아파트는 인테리어, 마감재 등이 뛰어난 임대아파트의 격을 한 단계 높인 고품격 주거 공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아주택산업은 대한주택보증 기업 신용평가 등급 A+ 건설 기업으로, 28년 동안 1만 5000여 가구를 공급했다.


특히 모아주택산업은 임대아파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대표 중견건설사다.


수도권에서는 죽전, 동백 등 내로라하는 주요 택지지구에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를 성공리에 분양을 마쳤으며, 2005년에는 동탄신도시에서도 926가구의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임대아파트뿐 아니라 일반 아파트 분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분양한 세종시 모아엘가 아파트(593가구)는 대부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며 일찌감치 계약이 완료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문의:1577-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