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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북아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부산, 동북아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 부산/김삼태 기자
  • 승인 2013.03.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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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감천항 대상 2조원 투입… 2030년 완료
부산항을 무대로 한 동북아 최대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부산남항 국제수산단지 조성계획과 연계해 남항과 감천항을 대상으로 하는 ‘동북아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발표한 사안으로, 부산시는 국책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1세기 신 해양시대에 부산을 세계적인 명품 수산관광도시로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구상됐다.

현재 단순 또는 저차 가공 수준에 머물러 있는 우리나라 수산식품산업을 고부가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국제 경쟁력도 강화하는 프로젝트이다.

사업 대상은 남항과 감천항 일원 26만7000㎡를 대상으로 하며 2030년 완료 목표로 2조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다.

사업 내용은 오래되고 낡은 부산공동어시장을 현대화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어시장 및 국가 수산물 공급 허브시장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또 자갈치시장을 포함해 남항 일원을 세계적인 수산관광명소로 재개발하고 국가 수산식품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역할을 할 국립수산식품산업진흥원을 설립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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