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수시 접종 대상 소 3600두 사육농가에 대해 구제역 백신 무료 공급과 더불어 올해 위촉된 공수의사 8명이 담당지역 농가에 직접 방문해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만약 구제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가축을 거래할 경우 해당 농가에 대해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구제역 발생시 미접종 농가에 대해서는 보상금 80%까지 차등 지급하게 된다. 시에서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만큼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구제역 예방접종을 한 농가도 빠짐없이 적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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