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베이비부머·여성 일자리창출 지원
횡성, 베이비부머·여성 일자리창출 지원
  • 횡성/조덕경 기자
  • 승인 2013.03.18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성군은 올해 군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세대 및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군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원주지청은 지난달‘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약정체결을 실시했으며 (사)열린사회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 자격증소지자(제과제빵, 바리스타, 체험학습지도사) 45명을 18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해 12주 과정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한 후, 공동체 창업 및 취업을 목표로 하반기에 창업 및 취업지도에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골프캐디 양성과정에서 교육생 26명중 22명 취업, 자격증 취득과정에서 취업 28명, 창업 5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