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경북)지구 제26대 총재에 김경모씨(사진)가 당선 됐다.

지난 15일 국제 라이온스 협회 356E-(경북)지구는 제26대 총재 및 지구 제1,제2부총재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지구총재 투표 결과는 찬성 491표 반대 3표 기원 및 무효 12표로 김경모씨가 당선 됐으며 이어 지구 제1부총재 투표는 찬성 493표 반대1표 기권 및 무효12표로 경산 클럽 권오흥 라이언이 지구 제2부총재는 찬성 493표 반대 3표 기권 및 무효 14표로 동 포항 클럽 천창우 라이언이 당선 됐다.

제26대 김경모 총재 당선인은 1956년 김천시 개령면 광천2리의 다복한 가정의 충생으로 개령초등학교를 거쳐 김천 한일중학교와 서울 명지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 상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6월에 구미에서 30여년간 경영을 하고 있다.

현재는 임수동 3공단에 위치한 상우엔지니어링(주) 및 (주)민성테크 두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구미공업단지 내 공업용 특수모터펌프를 시공 및 공급하고 있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2012년 아프리카 남·수단 자전거 1000대 보내주기로 부산을 출발 구미에 도착한 이홍령 홍보대사 국토횡단팀에게 자전거를 전달했다.

또한 2012년 08월21일 스리랑카 어린이 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사랑의 학교짓기’출정식을 전직 회장단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기도 했었다.

총재 취임식은 경북지구 107개 클럽이 모여 1년간 봉사 내역을 결산 보고하는 자리인 오는 4월13일 열린다.

김경모 총재의 회기는 2013년 7월1일~2014년 6월30일까지 이다.

김 총재는 당선 인사말에서”나눔 봉사 실천은 행복이다”며 “나눔의 봉사를 실천 함으로서 내 개인의 기쁨이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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