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12일 횟집 영업을 포기할 것을 강요하며 대형수족관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하단파 추종폭력배 옥모씨(31) 등 3명에 대해 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옥씨 등은 지난달 16일 오전 6시50분께 사하구 하단동의 S 횟집에서 주인 Y씨(40)가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형 수족관을 파손해 9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다. 김삼태기자 st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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