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11일부터 29일까지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하며, 접종 대상은 소, 돼지의 우제류 가축으로 태백시내 소 35가구 250두, 돼지 4가구 1,000두로 총 1,250두이다. 대규모 전업농가에 대해서는 백신을 배부해 자가 접종을 유도하고 있으며 소규모 및 노령농가 등은 공중방역수의사가 직접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축 거래 또는 출하 때 예방접종 확인서 등을 휴대하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수시 및 일제 접종 시대상가축이 빠지는 사례가 없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백/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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