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빛건설은 토목과 플랜트를 중심으로 그동안 요르단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해외에서 도로, 상수도공사 등을 수행해 왔다. 이 회사는 최근 수년간 최저가입찰제 시행 등에 따른 신규수주 부진으로 현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신창건설은 지난해 그룹 선포식을 가진 이후 공격적인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줘왔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도로, 항만, 철도 등의 해외토목 프로젝트 수주와 , 국내 플랜트 분야에서의 안정적 매출구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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