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산청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
허영만, 산청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
  • 산청/김종윤 기자
  • 승인 2013.03.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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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허허 동의보감’ 집필계획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준표 경남지사)가 한국의 대표적인 인기 만화가 허영만 화백(67)을 산청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산청엑스포조직위는 오는 8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허 화백 작업실에서 최구식 엑스포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와 대행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위촉으로 허 화백은 지난 해 2월 조직위 출범식 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순재씨와 함께 무보수명예직으로 엑스포 개막식 참여 등 다양한 엑스포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허 화백은 전남 여수출신으로 1974년 만화 <집을 찾아서>로 데뷔한 후 해마다 적게는 두세 편 많게는 10여 편에 이르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각시탈> <식객> <타짜> <비트> 등 20여 편의 작품은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돼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받아왔다.

그동안 조직위는 허 화백이 집필 예정인 모바일 만화 <허허 동의보감>이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산청엑스포와 밀접하다고 보고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해왔다.

허 화백은 오는 3월 중순부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모바일 만화 <허허동의보감>을 2년 이상 연재한다.

명예홍보대사를 수락한 허 화백은 “3명의 자문단과 함께 16개월 이상 <동의보감>을 공부하면서 침·뜸·보약 등 단편적으로만 접하던 우리 한의학의 우수성을 많이 알게 됐다.

산청 엑스포 현장을 많은 사람들이 찾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조직위는 별도의 홍보대사 대신 여러 명의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해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향후 2~3개월 내 이순재·허영만씨 외 5~6명의 명예홍보대사를 추가로 위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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