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만전”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만전”
  • 태백/김상태 기자
  • 승인 2013.03.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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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태백시장, 확대 간부회의서 당부
김연식 태백시장은 “부시장 중심의 내부행정 강화로 2S 과제추진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이로 인한 편익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행정업무 전 분야 조기집행으로 당초목표 60%를 넘어 70% 이상까지 추진하고,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으로 시설물 붕괴 등 대형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라”고 말했다.

또 주요사업부서는 “시설공사 추진에 있어서는 공사감독을 철저히 함은 물론 조경분야에 각별한 아이디어를 발휘해 산소도시 위상에 걸 맞는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봄맞이 하천변 및 도로변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하고, 각 동장은 불법현수막이 보이는 즉시 바로 처리할 것”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