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경찰서(서장 이강복)는 31일 관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총 10가구에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연탄 1200장과 기름 1200리터을 전달했다.
한편 이강복 서장은 현장에서 독거할머니에게 내의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규상기자 gs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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