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이 25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하고 대북 압박을 강화하는 법안을 채택했다.
상원은 이날 구두 표결을 통해 보브 메넨데스 외교관계위원장이 제안한 이 법안을 승인했다.
메넨데스는 지난 12일 북한의 핵실험 직후 이 법안을 제출했었다.
법안은 오바마 미 행정부가 유엔과 함께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 정부는 현재 유엔 안보리와 대북 제재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은 지난 2006년 이후 세 번째로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상원은 이날 구두 표결을 통해 보브 메넨데스 외교관계위원장이 제안한 이 법안을 승인했다.
메넨데스는 지난 12일 북한의 핵실험 직후 이 법안을 제출했었다.
법안은 오바마 미 행정부가 유엔과 함께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 정부는 현재 유엔 안보리와 대북 제재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은 지난 2006년 이후 세 번째로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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