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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경전철 관련 솔직해야...난곡선은 검토대상이 아니라, 도시철도기본계획 승인대상
김용만 기자  |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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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5  1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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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행자 의원(사진)은 지난 22일 제24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박원순 시장의 경전철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비판했다.

박 시장은 최근 경전철 관련 언론보도에서 경전철과 관련, 2007년 이후 논의가 중단되었는데 다시 연구하고 있고, 다음 달 용역결과가 나오면 상반기 중 구체적인 노선과 추진방안을 발표할 것과 난곡선을 추가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 기 확정 된 서울시 도시철도기본계획이 승인 된 노선 중 우이신설은 공사중이고, 신림선, 동북선은 협상중이고, 면목선, 서부선은 제 3자 공고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박 시장 취임이후 경전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소극적인 대처로 경전철의 추진을 유보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2007년 이후 경전철이 전혀 추진되지 않다가 새로이 검토하는 것처럼 얘기한다고 비난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하경전철 난곡선의 경우 그동안 서울시가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수립해 ‘11년 6월 국토부에 도시철도기본계획 승인을 신청, ‘11년 7월부터‘12년 9월 전문기관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2012년 12월 국가교통위원회에 상정되었다가 기획재정부의 협의의견 미비로 반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난곡선을 추가로 새로이 검토하는 것처럼 하는 것은 난곡주민을 바보로 아는 것이며,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난곡선 관련, 기획재정부와 적극 협의해 국가교통위에 재상정, 조속히 국토해양부의 도시철도기본계획을 확정 짓고 민간투자적격성조사(PIMAC)가 완료된 후, 그 결과에 따라 신림선과 함께 재정계획심의를 거쳐 착공일정에 맞추어 예산을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13년 1월 준공 완료 예정이었던 도시철도 재정비 용역의 준공기한 연기 사유인 OD 배포의 연기는 단지 경전철 사업의 연기를 위한 구실 일 뿐, 실제 타당성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차이가 없었음을 경전철 조속특위 활동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박 시장이 용역결과 발표를 미루는 저의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적절한 발표 시기를 조정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박 시장은 시민에게 솔직한 경전철에 대한 추진계획을 조속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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