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일수 및 수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444억9100만㎾h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24억8700㎾h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내 경제 규모가 커지고 산업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전력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며 “특히 지난달에는 설 연휴 이동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수출 증가, 월 평균 기온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력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전력판매량이 444억9100만㎾h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24억8700㎾h보다 4.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지경부 관계자는 “국내 경제 규모가 커지고 산업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전력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며 “특히 지난달에는 설 연휴 이동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수출 증가, 월 평균 기온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력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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