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20일 오전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 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올 겨울 들어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내륙과 강원도, 경상도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몇일간 비가 적게 오고 쌓였던 눈도 거의 다 녹으면서 대기가 건조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 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올 겨울 들어 처음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내륙과 강원도, 경상도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몇일간 비가 적게 오고 쌓였던 눈도 거의 다 녹으면서 대기가 건조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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