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열어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열어
  • 강원영동취재본부
  • 승인 2013.02.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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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도 사업의 시작과 함께 관리소에서 시행. 발주하는 모든 산림사업의 안전한 진행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안전기원제를 시행했다.

안전기원제는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소재 ‘속칭 초막골’에서 강릉시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산림토목사업소, 임업기계훈련원 및 국유림 영림단 관계자와 안전기원제 및 소망의 풍선 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한 안전기원제는 단순한 제사가 아닌 산림가족 전체의 안전을 결의하고 다짐하는 자리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