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0일 계양지역 대장 및 신규대원에 대한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김경하ㆍ이정희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해 144명의 대원이 화재예방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경하 의용소방대장은 임용식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 활동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시기별 다양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라며 “의용소방대의 탄탄한 팀워크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올해도 재난 발생시 현장 지원, 학교안전수호천사 운영, 산불예방 캠페인 홍보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