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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 첨단 시스템으로 관리
교통상황 첨단 시스템으로 관리
  • 신아일보
  • 승인 2008.01.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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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교통정보센터 개소식 가져
충남 천안지역의 교통상황을 첨단 시스템으로 관리하게 됐다.
천안시는 23일 문화동 청사 별관에서 성무용 시장, 양재천 천안경찰서장, 내빈, 교통관계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교통정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 보고, 천안시와 천안경찰서의 운영협약 조인, 천안시장 식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천안시 교통정보센터’는 천안시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통환경과 체감 대중교통 체계 개선을 위해 추진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과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과 연계 운영된다.
이로서 천안시가 도시 팽창에 따른 차량증가와 이로인한 교통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문화동 청사 별관 7·8층에 전체면적 1,988㎡ 규모로 조성된 ‘천안시 교통정보센터’는 교통상황실, BIS 상황실, 전산실, 견학실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 공무원 7명과 경찰 5명 등 13명의 전담인원이 365일 상주하여 오전 7시부터 오후 10까지 운영한다.
교통정보센터는 시 전역에 구축된 △교통정보수집시스템 53개소 △CCTV 24개소 △버스 운전자 단말기 309대 등을 통해 수집된 각종 정보를 가공분석 하여 △153개소 교차로에 설치된 첨단신호제어시스템과 △주요 도로에 설치된 15곳의 교통정보제공시스템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차량 소통 상황을 제공한다.
또 시내버스 이용객이 정류장에 설치된 안내 단말기를 통해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을 돕고, 교통량에 따라 교통 신호 주기를 원격조정하여 차량흐름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어 시내권 교통체증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원활한 교통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교통정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천안시내 모든 도로의 소통상황과 시내버스 운행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연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는 이날 교통 분야에서 긴밀한 공조가 필요한 천안경찰서와 교통정보센터 운영 및 관리협약을 체결하여 업무범위 등을 분담하고 원활한 운영에 대한 공조 체제를 갖췄는데, 시는 시설의 설치 및 유지관리, 교통정보센터 및 버스정보센터 운영 관리를 담당하고 천안경찰서는 첨단신호시스템 운영, CCTV영상 모니터링, 돌발상황 발생시 현장 출동 및 통제등을 맡게 된다.
시는 교통정보센터 운영을 통해 교통상황을 분석,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주영욱기자 joo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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