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극 ‘라이어’ 2월, 안산 재착륙
국민연극 ‘라이어’ 2월, 안산 재착륙
  • 안산/문인호 기자
  • 승인 2013.0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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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2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달맞이 극장서

14년째 장기공연을 펼치고 있는 국민 연극 ‘라이어’가 2009년에 이어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연극 ‘라이어’는 영국출신의 작가 겸 연출가인 레이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으로 거짓말을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구성의 코믹연극이다.

공연계에 불황이라는 어려움에도 연극 ’라이어‘는 ‘웃음’이라는 그들만의 비결로 1999년 초연을 시작해 올해로 14년 이라는 국내최장기간 공연한 연극이다.

그 웃음의 비결로 연령에 관계 없이 200만 관객의 전폭적 지지를 받아 오고 있는 ‘국민연극’이며, 또 연극‘라이어’는 배우 이문식, 안내상 이종혁, 정재형, 우현 등을 국민배우로 발굴해 낸 작품 이기도하다.

 연극‘라이어‘는 그들만의 웃음폭소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어’는 1탄~3탄의 시리즈로 개별 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2009년 ‘라이어 2탄, 그 후 20년‘ 이후에 안산에서의 2번째 공연을 갖는다.

 이번 ‘라이어‘는 1탄으로 안산 ’맛집 탐방‘을 이벤트로 내세워 제휴된 맛집의 영수증을 가져오면 30%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1588-1894로 문의하면 되고,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R티켓, G마켓, 옥션, YES24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