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 주요역 맞이방서 홍보 공연
코레일 경북, 주요역 맞이방서 홍보 공연
  • 권기철기자
  • 승인 2013.01.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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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성공 개최·관람객 유치 위해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김인호)는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1월29일부터 2월5일까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주요역 맞이방에서 홍보 공연을 열어 지역사회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공연은 지역 장애인 단체와 직원 음악 동호회 등의 주관으로 지난12일 풍기역, 13일 안동역, 20일 영주역 공연을 시작으로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이 끝나는 2월 5일까지 30여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 공연 행사를 통해 코레일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국가 시책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기울이는 한편, 지역 사회에는 지적 발달 장애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유도해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사회로 모두가 함께하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경북본부장은 이 공연을 통해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개최소식이 널리 알려져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적발달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