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밀양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 27일 내일동 관아 앞에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회원과 엄용수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2013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을 실시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설정하고 18개 시·군별 순회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주민생활지원과와 전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임시창구를 개설하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엄용수 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성금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열매 순회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현장에서 기부자에게 접수확인증을 즉시 발급해, 사업종료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일괄 취합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모인 사랑의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오늘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설정하고 18개 시·군별 순회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주민생활지원과와 전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임시창구를 개설하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엄용수 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성금모금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열매 순회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현장에서 기부자에게 접수확인증을 즉시 발급해, 사업종료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일괄 취합해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모인 사랑의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오늘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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