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목 영덕군수(사진)는 지난 24일 오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주간 업무 보고를 주재하면서, “2007년 한해는 영덕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된 해로 2015년을 향한 영덕군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영덕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많은 변화와 성과가 있었다"며 각 실과소장을 치하하고 오는 무자년 2008년에는 분야별로 더욱 새로운 자세와 각오를 다지며 군정을 알차게 꾸려 나갈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