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기 더하기’ 키트 전달식 가져
‘사랑의 온기 더하기’ 키트 전달식 가져
  • 중구/고윤정 기자
  • 승인 2012.12.19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 동인천점,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이마트 동인천점(지점장 주경현)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민호)은 지난 17일 중구 지역내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온기 더하기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는 이마트 동인천점이 방한용품 지원 목적으로 100만원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함으로써 이뤄졌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금으로 극세사차렵 이불, 플리스 점퍼 등을 구입, 이마트 직원들과 함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라고 격려했다.


이날 이마트와 함께 하는 ‘사랑의 온기 더하기’는 중구지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과 자녀가 있으나 부양이 어려워 생활고를 겪고 있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