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이필운 안양시장 당선
이어 “오늘의 안양은 앞으로 할일에 대한 걱정보다는 지금 펼쳐진 일에 대한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 다시 말해 지금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화합과 조정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화합과 조정의 능력을 믿고 선택하신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다시 뛰면서 다시 웃는 안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끝까지 제게 힘을 주신 한분 한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안양과 안양시민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당선자는 이날 중으로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고 20일 오후 취임식을 가진 뒤 공식적인 집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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