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공항경찰대장, 이재희 공항공사 사장등 상주기관장들과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등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관기념 커팅식을 가졌다.
공항경찰대장은 기념 축사를 통해 “기독교, 천주교, 불교등 3개 종교관 개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인천국제공항 공사측에 고마움을 표하고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이 종교시설을 이용해 한마음으로 공항의 안전을 기원할 때 세계최고의 국제공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만기자 polk8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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