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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이명박과 1% 대로 좁혀졌다”
정동영 “이명박과 1% 대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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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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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기운 바뀌고 있다·기적 일어날 것” 강조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 후보는 18일 “언론에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부동층에게 ‘누구를 찍겠냐’고 물었더니 이명박 대 정동영 (지지율 차이가) 1% 대로 좁혀졌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유세에서 “거짓말쟁이를 대통령으로 뽑을 순 없지 않느냐.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때 60%였던 (이 후보의) 지지율이, 한때 45%였던 지지율이, 40%였던 지지율이 35% 밑으로 떨어졌다. 천하의 기운이 바뀌고 있다.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일 출구조사에서 ‘정동영이 승리했다’는 발표가 나오면 국민들이 신선한 충격을 받고 세계가 놀랄 것”이라며 “민심 지각변동이 오고 있다는 것을 가슴 속에서 느끼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민병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비대위 연석회의에서 “어제 보수 표의 대혼란과 이동이 시작됐고, 개혁세력 표가 정 후보로 결집되고 있다”며 “마침 눈이 내리고 있는데 국민을 혼란에 빠트린 이 후보의 거짓말과 비리가 하얗게 뒤덮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동영상 공개 하루 만에 수도권 20~40대에서 이 후보 지지가 반토막났다. 이 후보의 입장에서는 쓰나미이고 재앙이지만 국민 입장에서는 축복”이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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