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경찰서는 13일 사무실에 찾아온 정신지체 장애인을 2년간에 걸쳐 성추행한 장애인단체 간부 A씨(37)를 장애인준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30일 오후 4시께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 장애인 단체 사무실에 찾아온 정신지체 2급인 B씨(20)를 유인해 성추행하는 등 2004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2년여 동안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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