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모니터요원이란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해 다양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부당한 가격인상을 감시하며 건전한 시장경제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활동하는 사람을 말한다.
활동으로는 정기조사(월3회 소비자물가조사, 월1회 주유소 유류가격조사)와 특별조사 (년3회 설, 추석, 김장철), 기타 물가안정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시장이 요청하는 조사를 실시한다.
인원은 6명(기흥구 4명, 수지구 2명)을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용인시 거주자로 고졸이상의 학력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신청자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에서 지원서 양식을 작성해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선정자는 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12월말 자체교육을 거쳐 오는 2008년 1월1일부터 3년동안 월 12만원의 임금을 받으며 소비자물가 조사활동을 하게 된다.
김부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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