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2시04분께 경기 시흥시 산현동 S가구 공장 등 5개동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일어났다. 이날 불은 5개동 3267㎡을 모두 태워 1억9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8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신속한 대피로 인원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한빈기자 hbso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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