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경찰서장, 각 과장, 전·의경, 어머니회원등 60여명이 참석해 노래, 춤 등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함께했다.
김귀찬 서장은 전·의경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는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주는 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전·의경 어머니회는 “아들아 올 한해 수고 많았다. 내년에도 함께하자”라는 따뜻한 문구로 격려했다.
포천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지난 10월 19일 발대 이후, 그동안 음식 파티를 비롯한 각종 위문품 (온열조끼, 식탁, 출입문 교체) 등을 복무중인 전·의경들에게 전달했다.
신원기기자 shin89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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