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LH, 임대주택 지원사업 추진
부평-LH, 임대주택 지원사업 추진
  • 신아일보
  • 승인 2012.1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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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2지구’ 붕괴위험 주택 거주자
인천시 부평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십정2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내 붕괴위험주택 주거지원 사업을 벌인다.

주거지원 사업은 동절기 주거여건 악화와 노후.불량 주택의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가중됨에 따라, 십정2지구 내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지원 신청 대상은 십정2지구 내 붕괴 위험이 큰 주택 거주자로서 LH 매입임대주택 입주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LH는 무주택 요건을 완화해 현 거주 주택은 주택소유에서 제외한다.

공급주택은 LH의 매입임대주택이며, 입주 자격 확인 후 입주 시기를 개별 통보한다.

지원 신청은 23일까지 부평구 도시재생과(509-69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