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8375부대 박성건 2대대장은 지난 구제역발생 때 뿐만아니라 각종 수해, 설해 등 각종 재난발생시 초기 응급복구에 적극 지원했으며, 또 대민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서 횡성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번 협정체결로 횡성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각종 재난 발생시 군부대의 작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군부대의 지원을 요청할 수 있고, 제8375부대 2대대는 부대동원 따른 비용을 횡성군에 요청할 수 있도록 명문화 함으로서 상호간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