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계약서 공개하겠다”
“이면계약서 공개하겠다”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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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김, 오늘 美 LA서
김경준씨의 누나인 에리카 김 변호사가 21일 새벽(한국시간) 미 L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BBK의 소유주”임을 밝힐 ‘이면계약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에리카 김 변호사 측은 20일 “에리카 김 변호사가 21일 새벽 4시30분(한국시간, 현지시간 20일 오전 11시30분) LA 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 연루 의혹의 결정적인 단서가 될 이면계약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리카 김 변호사는 사안이 복잡한 만큼 이 후보의 실질적인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히 이면계약서의 내용을 설명할 방침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