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04회 임시회 개회
강동구의회, 제204회 임시회 개회
  • 김두평기자
  • 승인 2012.10.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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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진·박찬호 의원등 5분 자유발언 가져
강동구의회(의장 김정숙)는 지난 19일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4일까지 6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김 의장은 개회사에서 “전반기 미흡했던 의정활동을 보안, 후반기에는 구민의 대표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한치의 오차가 발생하지 않토록 전 의원들은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시회 첫날 차혜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의 대표자로서의 역할’이란 제목의 발언에서 21년째 수많은 애환과 변화와 함께 구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한 경험을 토대로 자치단체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는 최고의사 결정 입법기관의 역할을 발휘하여 50만 강동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착시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의결권을 비롯 행정감시권, 자율권, 선거권, 청원수리권, 의견제시권, 서류제출요구권, 출석요구권, 질문권, 보고받을권등의 의정활동에 소임을 다해 구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박찬호의원은 “청소년회관을 청소년에게 돌려 주어야한다”, 김종희 의원은 “학교밖 청소년 지원 기준”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