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남에너지(주)와 주택관리공단 진해자은관리소가 1사 1단지 협약 체결 후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경남에너지(주) 정대은 지사장, 주택관리공단 김정일 지사장, LH공사직원, 관리소장, 진해구 에너지담당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무상설치행사는 아파트 전체 465세대의 도시가스시설을 점검하며 사고에 취약한 노후된 가스(CT) 호스는 교체하고 독거·장애인세대에는 타임밸브를 설치해 부주의로 인한 과열사고 등 사고위험요소를 미연에 방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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