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명품신도시 개발‘첫 삽\'
광교명품신도시 개발‘첫 삽\'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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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만m2에 총 3만1천 세대 인구 7만7500명 규모
김문수 지사 “양 위주가 아닌 질적으로 추진하겠다”
내년 9월 분양 2011년부터 입주 예정

경기지방공사는 5일 광교명품신도시의 공동시행자인 김문수도지사를 비롯, 김용서 수원시장, 서정석 용인시장, 권재욱 경기지방공사 사장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명품신도시 기공식'을 수원에서 가졌다.
광교명품신도시는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해, 2004년 6월 지구지정했으며, 2005년 12월에 개발계획승인을 받고 올 6월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비로소 5일 착공에 들어갔다.
전체 면적 1128만2000㎡의 32%(360만 1000㎡)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한 광교신도시는 비지니스 파크, 파워센터 등 중심업무지구를 설계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에는 아파트 2만2469가구, 단독주택 758가구, 연립주택 2천313가구, 주상복합 4천37가구, 업무복합주택 1423가구 등 3만1천가구가 건설된다.
녹지율은 41.4%로 판교(35%), 김포(28%), 분당(20%), 일산(22%)에 비해 월등히 높고 ㏊당 인구밀도는 68.7명으로 광교신도시가 가장 낮다.
또 실수요자와 저소득층은 물론 시장의 주택수요를 최대한 배려해 공동주택(주상복합, 업무복합을 포함한 3만0242세대의 44%에 해당하는 1만 3582세대를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으로 공급한다. 이는 판교 중대형 공급비율인 27.3% 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
광교신도시는 5가지 실천 전략에 마춰 진행된다.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마스터플랜에 의해 중심지역은 광교신도시를 상징, 비지니스 파크는 워터프론트형 글로벌 기업단지로 조성,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을 통해 복합상업문화공간이 파워센터 조성, 국내최초 에듀타운(Edu-Town)도입·원천·신대저수지 주변 휴식문화 공간 조성등으로 추진된다.
이러한 광교신도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가 시행하는 대규모 신도시 조성사업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이날 김문수지사는 “우리나라에는 세계최고 건설회사 있으나 싸구려 건축물만 짓고 있다"면서 “양(量) 위주가 아닌 질(質)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지사는 “소득이 낮다고 우선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사람에게도 우선 분양권을 주겠다"고 약속하며, “광교신도시가 경기도, 대한민국의 최고라는 목표를 뛰어넘어 세계최고의 신도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한편 광교신도시는 수원시의 이의·원천·우만동 용인시의 상현.영덕동 일대에 1128만㎡에 총 3만 1천호(인구 7만7500명) 규모로 조성되며, 2008년 9월에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2011년부터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승섭기자
sso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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